개발자로서 출근을 앞둔 지금 적어보는 자기소개

개발자로서 출근을 앞둔 지금 적어보는 자기소개

안녕하세요! 개발자의 길을 1년 6개월째 걷고 있는 프론트엔드 개발자 한승주 입니다.

개발 이전의 삶?

학창 시절 20여 년간 고양시 일산에서 자랐습니다. 초등학교 때 잠깐 유학을 다녀오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을 일산에서 보내며 친구들과 좋아하는 게임과 농구를 즐기며 자랐습니다. 고등학교 때 장래희망에는 CEO를 적었습니다. 서점에서 어쩌다가 읽은 잭 웰치의 “끝없는 도전과 용기”를 읽고 감명받아 미래에 CEO가 되고 싶다는 꿈을 꾸며 관련 서적도 많이 읽기도 했지만, 경영자가 정말 되고 싶은지에 대한 확신 없이 대학교에서 산업경영공학과를 전공하고 졸업했습니다. 졸업 후에는 학과에서 배운 생산관리와 유통관리에 대한 지식을 살려 B마트 관리직으로 일을 시작했습니다. 오픈한 지 1년도 안된 급속도로 성장하는 매장에서, 20여 명의 직원들과 함께 희노애락을 함께하며 1년간 일을 했습니다. 그렇게 10개월 정도 일을 하다가, 확신 없이 적었던 장래희망과 뚜렷한 목표 없이 졸업한 학과 때와는 다른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한 꿈을 꾸게 되어 다니던 일을 그만두고 개발자가 되기 위해 개발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개발을 시작하게 된 계기?

개발이라는 도구로 일상 혹은 업무에서 마주하는 문제들을 크게 개선하거나 논리적으로 해결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으로 다가왔습니다. 현장 관리직으로 1년간 일을 하면서 이런 매력들을 많이 느꼈습니다. 현장에서 엑셀과 스프레드 시트로 비효율적으로 해오던 반복 업무들을 본사 개발자분들이 만들어준 관리 서비스로 크게 개선하거나, 기존 업무들을 아예 F/O 했던 경험들은 학과 때부터 실제 산업 현장에서 생산성을 향상시키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조금은 알고 있었던 저에게 큰 충격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현장 직원분들과 본사 개발자분 사이에서 의견을 조율하며 서비스 개선에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하고, 조금씩 서비스가 성장하는 과정을 지켜보면서 “나도 직접 개발자가 돼서 수많은 사람들이 마주하고 있는 불편함을 개선하거나 해결하는 서비스를 만들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런 경험들이 조금씩 쌓이면서 개발자라는 직업에 대한 꿈을 꾸게 되었고, 그 꿈을 실현하기 위해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연스럽게 다니던 회사를 퇴사하고 개발자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가지고 있는 취미?

개발을 시작하고 나서 취미가 많이 변했습니다. 이전에는 게임과 농구에 관심이 많았다면, 이제는 개발할 때 많이 사용하는 키보드와 헤드셋 등과 같은 전자기기를 좋아하게 돼서 관련 콘텐츠도 많이 찾아보고 관심이 있는 제품이 있다면 체험하러 다니기도 합니다. 그리고 개발자가 되기 전에는 절대 안 하던 글쓰기와 독서에도 관심이 생겨서 최근에는 “에디토리얼 씽킹”과 “함께 자라기”라는 책을 읽고 있습니다. 이외에 스트레스를 풀고 싶을 때는, 맛집을 찾아다니거나 친구들과 간단하게 맥주 한 잔 마시면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좋아합니다.

곧 합류할 팀의 구성원들과 취미를 공유하고 고민을 나누는 시간을 고대하며, 제 경험과 역량을 토대로 앞으로 함께 성장하고 팀의 성장에도 기여하는 발전하는 팀원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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